‘온앤오프’ 초아, AOA 탈퇴 후 3년 근황…결혼·임신설까지 ‘다사다난’

입력 2021-02-16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앤오프’ 초아 (출처=tvN '온앤오프' 방송캡처)
▲‘온앤오프’ 초아 (출처=tvN '온앤오프' 방송캡처)

AOA 출신 초아가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AOA 탈퇴 후 3년 공백기를 깨고 복귀한 초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초아는 3년 공백기에 대해 “아이돌 활동할 때 잠을 많이 못 자지 않냐. 1년 동안 잠을 많이 잤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활동할 때는 많은 부분을 회사가 도와주지 않냐. 나도 어른인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라며 “인터넷 가입, 은행 업무, 고지서 내기 등 배우고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2017년 갑작스럽게 탈퇴하고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춰 의아함을 안겼다. 이에 열애설, 결혼설, 임신설 등 온갖 루머가 생성됐지만 초아는 직접 “임신도 낙태도 하지 않았다. 결혼을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초아는 탈퇴 3년 만인 지난해 9월 자신의 유튜브를 개설하고 본격활동에 나섰다. ‘온앤오프’는 3년 만의 방송 복귀작이기도 하다.

한편 초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지난해 8월 신생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59,000
    • -0.15%
    • 이더리움
    • 3,436,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2.05%
    • 리플
    • 797
    • +1.53%
    • 솔라나
    • 198,000
    • +0.61%
    • 에이다
    • 478
    • +1.49%
    • 이오스
    • 702
    • +1.45%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1.15%
    • 체인링크
    • 15,180
    • -0.91%
    • 샌드박스
    • 383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