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ㆍ정몽석 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빈소 조문

입력 2021-01-3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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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이사장, 정몽혁 대표, 정의선 회장 등 범현대가 잇단 발걸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1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조문을 위해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1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조문을 위해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몽규 HDC 회장과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이 31일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전날 밤 정 명예회장은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범현대가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오전 11시 30분까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원장 직무대행), 박성욱 아산의료원 원장, 박승일 아산병원 원장, 송한주 한국내화 대표이사,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강호익 한창산업 대표이사, 정경선 루트임팩트 대표,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대표이사 등이 조문을 위해 빈소를 방문했다.

이후 오후 3시 30분까지 윤세영 태영그룹 명예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이해찬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 김창준 워싱턴포럼 이사장, 임석정 SJL파트너스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다녀갔다.

KCC 측은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하게 사양하고, 빈소와 발인 등 구체적인 일정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했음을 양해 바란다”라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은주 여사와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 3남이 있다. 발인은 내달 3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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