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 난리났어’ 진짜 난리났다…3.7% 출발

입력 2021-01-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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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난리났어 (사진제공=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사진제공=tvN)

‘난리났네 난리났어’가 웃음 난리로 시청자를 이끌었다.

28일 첫 방송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는 ‘떡볶이 온 더 블럭’ 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자기님들을 다시 한 번 초대해 색다른 시간을 보냈다. 지난 ‘유 퀴즈 온 더 블럭’ 75회 금손 특집에 출연해 떡볶이 전문가로 화제를 모은 김관훈 자기님과 83회 월드클래스 특집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톱모델 최소라 자기님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유쾌한 입담과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즐거움을 책임졌다. 특히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친구 같은 분식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속설, 더 맛있게 먹는 조합, 레시피 등 신선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6.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9%를 기록하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기준 평균 3.8%, 최고 4.8%, 전국 기준 평균 3.0%, 최고 3.8%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수요일과 목요일 연달아 자기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유 퀴즈 온 더 블럭’과는 다른 큰 자기, 아기자기의 관계성과 더불어, 우리가 즐겨먹는 분식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던 김관훈 자기님의 분식 토크와 당일 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주 즐겁게 떡볶이 집을 격파한 최소라 자기님의 활약에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2회에는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행어의 주인공인 부산 세관의 김철민 자기님이 다시 한번 찾아온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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