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695 우성.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695 우성아파트 201동 1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우성아파트는 1992년 12월 준공된 12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 80㎡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주택, 상업시설이 혼재한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이 가깝고, 대림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신도림과 신길방면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도신초등학교와 대동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5억73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월 27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06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