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주력상품] 메리츠화재 ‘(무)펫퍼민트 Cat보험’

입력 2021-01-26 18:00 수정 2021-01-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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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의료비 평생 보장으로 든든

▲사진제공 메리츠화재
▲사진제공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반려묘의 실질적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장기 고양이보험 ‘(무)펫퍼민트 Cat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했고 갱신 시 거절 없이 자동 갱신되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생후 91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의료비 보장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믹스묘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모든 반려묘이며 통원의료비보장(통원수술 포함, 연간 500만 원 한도)를 기본 보장하고 입원의료비보장(입원수술 포함, 연간 500만 원 한도)은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0세, 70% 보장형으로 기본 보장인 통원의료비보장만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만9070원 수준이며, 선택 보장인 입원의료비보장까지 모두 가입할 경우 4만3150원 수준이다.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도입해 인투벳 전자차트를 쓰는 약 1600여개의 동물병원에서 치료 시 복잡한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반려견보험 출시 이후 고양이보험에 대한 출시 문의가 많았다”라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반려묘인들의 의료비 부담 또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반려묘 보험의 지급건수는 결막염(99건), 구토(74), 위염/장염(72), 피부염(62), 심근증(54) 순으로 분석됐다. 지급액수는 위염/장염(1,400만원), 심근증(1,200만원), 구토(1,000만원) 순이다. 반려묘 가입품종은 코리안숏헤어가 33.6%로 가장 많았고, 품종묘에서는 페르시안(9.4%), 스코티쉬폴드(7.9%), 러시안블루(7%)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메리츠화재는 “반려견에 비해 반려묘는 심근증, 방광염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의 청구비율이 상당히 높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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