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세균 총리, 4대강 복원 발언...자연과환경·시노펙스 등 관련주 ‘↑’

입력 2021-01-19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세균 국무총리의 4대강 복원 발언으로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 대비 19.51% 오른 171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노펙스, 이화공영도 각각 전일 대비 3.62%, 29.94% 오르는 중이다.

전일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금강·영산강 보 처리 방안’을 심의·의결, 세종·공주·죽산보는 해체하고 백제·송촌보는 상시 개방키로 했다.

정 총리는 “오늘 위원회의 결정은 금강과 영산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며 “더 중요한 일은 지역사회, 전문가, 중앙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오늘 정한 처리방향에 따라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연과환경, 시노펙스, 이화공영 등은 4대강 복원 관련 기업으로 꼽히고 있어 주가가 들썩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48,000
    • -0.3%
    • 이더리움
    • 3,460,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56,900
    • +1.47%
    • 리플
    • 795
    • +1.66%
    • 솔라나
    • 196,300
    • -0.41%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00
    • -0.46%
    • 체인링크
    • 15,080
    • -0.79%
    • 샌드박스
    • 374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