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항공기.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16일과 23일 일본 상공 관광 비행을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작년 12월 첫 국제 관광 비행 운항을 시작으로 총 6편의 국제 관광 비행을 진행한 이후 추가로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관광 비행은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비행한 뒤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사전 좌석 지정은 불가능하며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된다.
1인당 면세 한도는 600달러이며 탑승 때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