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문화멤버십 서비스 '라운지(Loun.G)'가 1년만에 회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라운지(Loun.G)'는 비씨카드 문화멤버십 서비스 '프라운지(plounz)'의 새로운 브랜드다.
비씨카드는 회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8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기념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이승기와 신혜성,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티켓은 라운지석(R석)이 5만원, S석이 4만원, A석이 3만원이다.
또한 뮤지컬 <그리스>와 <온에어>, <지붕위의 바이올린> 등 주요 공연에 대해서도 30~50%의 활인 행사가 펼쳐지며, 2~3개월 할부서비스도 제공된다.
더불어 12월 한달간 라운지에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W호텔 숙박권, 백화점 상품권, 아이팟터치 등을 제공하는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비씨카드 마케팅부 권기동 부장은 "새로운 브랜드명 'Loun.G'에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문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가치가 담겨 있다"며 "백만 회원을 돌파한 라운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시켜 더 많은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