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JAJU)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파자마 특집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자주의 파자마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4월 처음 출시한 ‘365 파자마’는 출시 직후 브랜드의 최고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 영향으로 편안한 홈웨어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올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자주의 파자마 세트 매출은 출시 초기 3개월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자주의 파자마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20대 고객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파자마 하면 떠오르는 기본 스타일 대신 디자인과 색상을 다양화하고, 부드러운 오가닉 면, 새틴, 플란넬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내구성까지 갖췄다.
이번 파자마 특집 방송은 최소 2벌 이상 번갈아 입는 파자마의 특성을 고려해 1+1 행사와 가격 할인 행사로 진행되고, 인기 겨울 상품 특집전도 함께 마련됐다.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1부에서 진행되는 파자마 특집전에서는 올겨울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 중인 기모 플란넬 파자마를 500세트 한정 1+1으로 판매한다. 고급스러운 광택감의 벨벳 파자마와 사계절 입기 좋은 오가닉 코튼 파자마, 새틴 파자마, 상·하의 단품 파자마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밤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2부에서는 집 안팎에서 파자마와 함께 입을 수 있는 경량 아우터류와 포근한 잠자리를 위한 침구류, 생활용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왕 1등 단 1명에게 LG 드럼세탁기를, 2위 3명에게는 자주 이불을, 3위 50명에게는 내년 자주 신상 파자마를 제공한다. 자주 네이버 스토어찜 고객에게 추가적인 할인 혜택과 방송 중 다양한 네이버 포인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