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유비벨록스)
유비벨록스는 마이데이터 사업인 아차’ 서비스가 2020 스마트앱어워드에서 기술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문가 3500명의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692개 업체가 참여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예선, 본선평가와 최고평가위원단의 결선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아차서비스는 월 고정지출을 모아 이번 달, 다음 달 나갈 지출의 총액을 미리 확인하고 지출일에 맞춰 어디에 얼마가 지출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통장 현황 대비 앞으로 지출할 금액이 계산돼 미래의 현금흐름을 사전에 계획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과거 지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의 지출을 예상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차별화로 평가단으로부터 기술 부문에 높은 평가와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