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
김현숙이 ‘아내의 맛’ 출연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현숙은 지난해 12월과 지난 2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 아들과의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아내의 맛’에서 김현숙은 남편의 내조와 외조를 한 몸에 받아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현숙 남편은 출근에 앞서 아내의 한약을 따뜻하게 직접 데워주는가 하면, 아들의 아침부터 아내의 아침까지 뚝딱 만들어내는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김현숙은 방송 말미 전기바이크를 남편에게 깜짝 선물하며 “앞으로도 계속 내 안사람으로 계속 살아줘”라고 전했다.
9일 오전 김현숙은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