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울산남구청 SNS)
울산 신정중학교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신정중학교에서 첫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지난 8일 울산 334번째 확진자가 된 학생이다.
울산 신정중학교 학생인 이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코로나 증상이 발현돼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9일 전교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졌고 학생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울산시교육청은 남구에 위치한 전체 초·중·고교와 유치원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전교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는 9일 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