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이미지.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CBT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글로벌 IP인 서머너즈 워 세계관에 컴투스의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합쳐 준비 중인 기대작이다. 오는 30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백년전쟁은 PvP 콘텐츠가 강조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실제 전투와 같은 8:8 대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세계관 속 수많은 몬스터를 수집·육성해 자신의 팀을 구성하고, 카운터 시스템과 소환사 스펠 등 다채로운 전략 요소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스릴 넘치는 실시간 전투를 즐기도록 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