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강소라가 임신 중이다.
19일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강소라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하려 한다"라며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강소라는 현재 임신 중기로, 내년 4월께 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소라는 현재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 배우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라며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축복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8월 29일, 8살 연상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