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핵심 로비스트' 전 연예기획사 대표 구속영장…17일 심문

입력 2020-11-16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옵티머스 자산운용 현판 (제공=연합뉴스)
▲옵티머스 자산운용 현판 (제공=연합뉴스)

검찰이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과 관련해 핵심 로비스트로 알려진 전 연예기획사 대표 신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이날 신 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신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연다.

신 회장은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로부터 사무실과 고급 외제차 등을 제공받으며 정관계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35,000
    • -0.19%
    • 이더리움
    • 3,455,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57,100
    • +1.76%
    • 리플
    • 795
    • +2.05%
    • 솔라나
    • 196,600
    • -0.15%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94
    • +0.29%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0.31%
    • 체인링크
    • 15,100
    • -0.59%
    • 샌드박스
    • 37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