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6일까지 해외주식 부분지급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입력 2020-11-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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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6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총 22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ELS 제464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90%(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최대 손실률이 100%다.

ELS 제464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 POSCO 보통주이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0%(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 상품 또한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이 100%다.

ELS 제464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부분지급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와 엔비디아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4%(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손실률은 20%다.

이 밖에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지급형 ELB 제192호와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40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B 제192호, ELS 제4640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641호, 제4642호, 제4643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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