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58.41p, 상승(▲11.67p, +0.50%)마감. 기관 +2593억, 외국인 +414억, 개인 -2884억

입력 2020-10-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7포인트(+0.50%) 상승한 2358.4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2593억 원을, 외국인은 41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88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0.5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음식료품(+0.53%) 의료정밀(+0.1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1.70%) 기계(-1.3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운수창고(+0.16%) 금융업(+0.04%) 운수장비(+0.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약품(-1.13%) 비금속광물(-0.56%) 통신업(-0.5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2차전지(+2.72%), 수산업(+2.58%), 풍력에너지(+2.43%), 스마트폰 부품(+2.29%), 물류(+2.0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77%), 전선(-1.56%), 바이오시밀러(-1.40%), 탄소 배출권(-1.02%), 방위산업(-1.01%)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50% 오른 6만9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모비스가 6.74% 오른 23만7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4.72%), 엔씨소프트(+2.98%)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3.91%), SK하이닉스(-1.73%), LG생활건강(-0.96%)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현대글로비스(+14.33%), 삼부토건(+11.35%), 이화산업(+9.6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KEC(-15.33%), 한국전자홀딩스(-13.85%), 엘브이엠씨홀딩스(-12.25%) 등은 하락했다. 일정실업(+29.96%), 흥국화재우(+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1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25개다.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9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0원(-0.18%), 중국 위안화는 171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80,000
    • -0.92%
    • 이더리움
    • 4,515,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590,500
    • -10.12%
    • 리플
    • 946
    • +0.21%
    • 솔라나
    • 295,600
    • -5.65%
    • 에이다
    • 761
    • -14.11%
    • 이오스
    • 773
    • -6.87%
    • 트론
    • 252
    • +4.56%
    • 스텔라루멘
    • 17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12.57%
    • 체인링크
    • 19,140
    • -11.06%
    • 샌드박스
    • 399
    • -1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