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클릭, 인터웍스미디어와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 제휴

입력 2008-11-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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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엔에이소프트, 11월 14일 ㈜인터웍스미디어와 애드 네트워크 공동상품 ‘브로드 채널’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

- 소규모 광고주부터 대형 광고주까지 효과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광고를 사용할 수 있게 돼

(2008-11-14)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케팅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하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인 ㈜디엔에이소프트(www.realclick.co.kr 대표이사 김연수)는 11월 14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휘닉스커뮤니케이션 본사 대회의실에서 통합 디지털미디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중인 ㈜인터웍스미디어(대표이사 김종진)와 애드 네트워크 공동상품 ‘브로드 채널’(Broad Channel)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로드 채널’은 ㈜디엔에이소프트와 ㈜인터웍스미디어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광고 서비스로 양사의 70여 개 제휴매체에 플래시배너, 플로팅배너 등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광고를 저렴한 CPM(Cost Per Millennium: 광고 1,000회 노출 당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 단가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사업자에서부터 대형 광고주까지 적용 가능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여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누구나 손쉽게 가장 효과적으로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릴 수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신규서비스로 인한 수익강화와 함께 ㈜디엔에이소프트가 보유한 소규모 롱테일 광고주 및 온라인 광고대행사와 ㈜인터웍스미디어가 보유한 대형 광고주 및 종합광고대행사 모두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온라인 광고 시장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디엔에이소프트의 김연수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로드 채널’은 기존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소규모 롱테일 광고주와 대형 광고주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온라인 네트워크 광고”라며 “앞으로 ‘브로드 채널’을 계속 발전시켜 더 강력하고 효과적인 온라인 광고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인터웍스미디어의 김종진대표는 “브로드채널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애드 네트워크 모델로 인벤토리의 극대화와 기술집약적 역량을 바탕으로 온라인 광고의 통합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다양한 상품 구성과 솔루션 적용을 통해 타겟팅 광고 효율성의 극대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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