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동이 자제되는 분위기지만, 성묘객들의 발길이 아예 멈추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추모시설은 온라인 성묘를 유도하는 한편 성묘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방역을 강화 중이다. 발걸음이라도 가볍도록 경량화를 모아봤다.
닥스 슈즈는 ‘시그니처 체크포인트 스니커즈’와 '히든 체크포인트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시그니처 체크포인트 스니커즈는 3cm 초경량 몰드가 적용된 신제품이다. 블랙ㆍ네이비ㆍ아이보리 색상으로 구성했다. 히든 체크포인트 스니커즈는 닥스의 체크 엠보가 포인트로 디자인됐으며, 계절 구분없이 언제나 착용할 수 있다. 경량의 아웃솔과 몰드가 적용돼 가벼우면서 푹신한 쿠션감이 특징이며, 밴딩 형태로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SK스토아의 슈즈 브랜드 ‘왓아이원트’는 ‘이탈리아 내추럴 워싱 양가죽 스니커즈’를 단독 론칭했다. 이태리 워싱 양가죽을 사용해 워싱 가죽 특유의 착화감을 살렸다. 신발 내피는 천연 돼지 가죽을 사용함으로써 맨발에 직접 닿아도 쾌적함과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발 무게가 참치캔 1개 정도인 200g 초반의 초경량이다.
네파가 선보인 몬타노는 어글리 슈즈의 디자인이 적용돼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경량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원단과 신세틱 소재를 함께 사용해 착화감을 살렸다. 최적의 접지력과 발의 뒤틀림을 잡아주는 안정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