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이물질 주장 확인에 총력…이물질 회수 후 보상 등 필요한 조치에 최선"

입력 2020-09-25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맘스터치는 최근 자사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에 대해 “해당 건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있었던 건”이라며 “고객이 직접 관할 구청에 민원 접수한 상태로 확인 후 본사 차원에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보상과 관련한 협의를 하고 있던 상황”이라고 25일 밝혔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모든 제품의 생산ㆍ제조ㆍ가공ㆍ유통 과정은 철저한 품질 검사와 관리가 이뤄진다. 특히 금속 물질의 경우 금속탐지기와 첨단 엑스레이를 반드시 통과하도록 해 철저히 검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회사측은 해당 이물질이 무엇인지, 어떤 경로로 나왔는지 현재까지 파악할 수 없어 확인을 위한 이물질 회수가 필요한 상황임을 재차 강조하고 해당 고객의 건강과 피해보상을 위해서라도 회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현재 제보자(고객)가 이물질 수거 협조를 거부해 정확하게 파악은 안되고 있지만, 수거 되는대로 정확한 종류와 유입 경로 등을 확인해 보상 등 필요한 조치를 다 할 계획”이며, “이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매장 내 조리 과정의 기본 원칙과 매장 운영 환경, 고객 서비스 등이 준수되도록 세심하게 재점검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28,000
    • -0.06%
    • 이더리움
    • 4,515,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588,000
    • -6.29%
    • 리플
    • 957
    • +4.25%
    • 솔라나
    • 295,200
    • -3.62%
    • 에이다
    • 767
    • -8.8%
    • 이오스
    • 768
    • -3.52%
    • 트론
    • 250
    • -0.79%
    • 스텔라루멘
    • 178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850
    • -7.98%
    • 체인링크
    • 19,200
    • -5.84%
    • 샌드박스
    • 400
    • -6.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