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순천은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613가구(전용면적 84~119㎡)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246가구 △84㎡B 265가구 △101㎡ 67가구 △119㎡ 35가구로 이뤄진다.
단지는 순천 신(新) 주거타운에 나오는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와 인접한 백강로를 통해 삼산로와 순천IC 접근이 쉽고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NC백화점 순천점과 홈플러스 순천점,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순천의료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동산초·순천제일고 등이 가깝다.
포레나 순천은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80만 원 대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진행된 포레나 순천 1순위 청약에는 총 1만8831명이 몰려 평균 48.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1.55대 1에 달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순천에 처음 들어서는 한화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단기간 내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여수·순천과 같은 거점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랜드마크 단지를 지어 전국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화건설은 순천과 동일 생활권으로 묶이는 여수에서도 3개의 포레나 단지를 공급해 왔다. ‘포레나 여수웅천과 ’포레나 여수웅천 더테라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등을 공급해 여수 웅천지구에 포레나 타운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