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목격담' 밤하늘에 달 만한 별똥별 떨어져

입력 2020-09-23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23일 새벽 별똥별로 추정되는 물체가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날 포털사이트와 SNS에 "선명한 섬광을 봤다.", "순간적으로 세상이 밝아졌다." 등의 저마다의 목격담을 올렸다.

이런 반응에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는 "유성체(별똥별)의 크기가 크면 불에 타는 '파이어볼'(화구)처럼 보이는데, 고도가 낮을 때 더 잘 보이게 된다"며 "자주 있는 현상은 아니지만, 거대 별똥별은 종종 관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지역에 거주하시는 분께서도 달 만한 크기의 우주 물체를 봤다고 하는 민원이 접수됐다"며 "우주감시센터에 보고된 것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10,000
    • +3.87%
    • 이더리움
    • 4,642,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41%
    • 리플
    • 1,004
    • +6.92%
    • 솔라나
    • 302,900
    • +0.8%
    • 에이다
    • 846
    • +2.67%
    • 이오스
    • 796
    • +1.92%
    • 트론
    • 253
    • +0.8%
    • 스텔라루멘
    • 183
    • +7.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650
    • -2.12%
    • 체인링크
    • 20,150
    • +0.25%
    • 샌드박스
    • 419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