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 논란에 추가 사진 공개…“대게 사준 거 올릴걸”

입력 2020-09-21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주리 남편 (출처=정주리SNS)
▲정주리 남편 (출처=정주리SNS)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의 일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논란에 선을 그었다.

정주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다음날 대게 사준 거 올릴걸”이라며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정주리는 같은 날 퇴근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남겨둔 피자와 치킨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먹고 남은 뼈나 휴지 조각이 함께 있는 등 다소 황당한 비주얼에 많은 이들이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주리 역시 “주말 녹화가 있어 남편이 애들을 봤다. 남겨놨으니 먹긴 먹겠는데 카톡 안 봤으면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진할 뻔”이라며 당혹스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는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고 정주리의 남편을 두고 “너무하다”라는 의견이 계속됐다. 이에 정주리는 남편과 대게 먹는 일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논란에 선을 그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부부 일은 역시 부부만 아는 법”, “남편이 억울했겠다”, “장난기 많은 부부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2015년 9년간 교제해온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5,000
    • -0.41%
    • 이더리움
    • 3,449,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55,700
    • +1.09%
    • 리플
    • 793
    • +1.41%
    • 솔라나
    • 195,100
    • -1.12%
    • 에이다
    • 471
    • -1.05%
    • 이오스
    • 692
    • -0.14%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0.77%
    • 체인링크
    • 15,050
    • -1.18%
    • 샌드박스
    • 37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