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전경 (사진=서울시)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메이커시티 세운’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운상가 재개장 3주년을 맞아 제작한 영상을 본인 SNS에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영상 시청소감과 영상 공유 주소를 등록하면 행사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1만 원)을 60명에게 제공한다.
또 세운상가 관련 사진을 다음 달 4일까지 메이커시티 세운 페이스북에 댓글로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메이커시티세운, #다시세운3주년, #세운상가’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세운메이드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를 도심 제조업 바탕 4차 산업혁명 거점 육성을 목표로 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보행재생’과 ‘산업재생’, ‘공동체재생’ 3가지를 목표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개장 3주년을 맞아 준비한 온라인 행사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