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비스 ‘오늘’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SK컴즈)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의 신규 뉴스 서비스인 ‘오늘’을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광고 캠페인 모델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다.
이번 광고는 네이트의 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의 장점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키워드 중심으로 주요 뉴스를 제공해 한눈에 이슈를 파악할 수 있는 ‘오늘’을 알리는데 유머 코드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소위 ‘박진영 남친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진영을 활용해 친근하게 ‘오늘’을 알리는 동시에 ‘뉴스 서비스에 특화된 네이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광고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3가지 에피소드로 이뤄졌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뉴스를 파악하는 새로운 방법인 ‘오늘’을 재치 있게 다룬다. 신규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서울 시내 주요 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훈 네이트 본부장은 “이번 신규 광고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비롯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주요 뉴스를 살피는데 안성맞춤인 ‘오늘’을 유머러스하고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한눈에 보는 오늘’이라는 네이트의 슬로건처럼 ‘오늘’을 비롯해 일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뉴스 서비스들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