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 노민우와 열애설 직접 부인…결혼설까지 이어진 배경

입력 2020-08-31 20:11 수정 2020-08-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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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하루카(왼), 노민우 (뉴시스)
▲아야세 하루카(왼), 노민우 (뉴시스)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국내 배우 노민우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31일 아야세 하루카는 음료 브랜드 프로모션 온라인 이벤트에 참석해 지난 7월 불거진 노민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지난달 일본 언론을 중심으로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노민우가 전역한 2018년부터 2년째 비밀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것.

이후 결혼설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도쿄올림픽 후 결혼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이 연기되며 결혼식 역시 차질이 생겼다는 것이 일본 언론의 보도였다.

이에 양측은 “단순 친구 사이다”라며 열애는 물론 결혼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이후 약 한 달 만인 이날 아야세 하루카 역시 공식 석상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열애를 부인했다.

한편 노민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아야세 하루카는 1985년생으로 노민우보다 1살 연상이다. 노민우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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