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규 YK주마레 클리닉(강남 본점) 원장이 의학전문 기자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의 ‘차은종 쇼’에 출연해 리프팅 비결을 공개했다.
김 원장은 성형외과 박사이자 2009년 출간된 ‘안면거상술-다양한 수술법과 임상적 적용’(Elsevier korea. LTD)의 저자로, 20년간 윤곽 수술을 전문으로 시행한 리프팅 전문가다. 차은종 쇼에 출연한 김 원장은 윤곽 수술로 얼굴 뼈가 줄어 얼굴은 작아졌지만, 얼굴이 처져 오히려 노안이 생기는 경우 리프팅 수술이 아닌 시술로 3년 동안 리프팅 되는 비결을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일반적인 리프팅 시술 및 수술로는 실리프팅, 울쎄라 리프팅, 내시경 이마 거상, 안면거상이 있는데 20~30대에 윤곽 수술로 얼굴이 처진 경우엔 얼굴 전체를 당기는 안면거상 수술은 부담스러워 실리프팅과 울쎄라, 큐쎄라 리프팅을 권한다”라며 “수술은 아니지만 리프팅 수술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고안된 비침습적 치료 방법인 큐쎄라는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의 스마스(근건막층, SMS)층을 자극하는 울쎄라의 장점과 광섬유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 진피층과 지방층의 선택적 타이트닝이 결합한 복합치료로 리프팅 기간이 3년간 지속한다”라고 말했다.
큐쎄라 리프팅은 한 번의 시술로 3년간 지속해 경제적, 시간적 이점이 있다. 또 시술 시간은 40분 내외로 시술 후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는 원데이 리프팅으로 인기가 있다.
김 원장의 방송 내용은 유튜브 비온뒤 채널과 김 원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