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루 확진 다시 100명 넘어

입력 2020-08-25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외부 검체 채취실 모습.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외부 검체 채취실 모습.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세자릿수로 늘었다.

서울시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134명이 추가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3120명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사례들 중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경우는 6건이다.

순복음강북교회에서도 24일 하루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집계됐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5명이 추가돼 서울만 누적 533명이 됐고, 광화문 집회 관련은 1명 늘어 서울 누적 43명이다.

또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누적 66명), 극단 '산' 관련 1명(누적 24명), 강동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7명)이 각각 늘었다.

'기타'로 분류된 환자는 49명,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환자는 60명이다.

25일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가운데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433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30,000
    • +0.44%
    • 이더리움
    • 4,502,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5.34%
    • 리플
    • 951
    • +3.82%
    • 솔라나
    • 295,200
    • -1.53%
    • 에이다
    • 759
    • -8.22%
    • 이오스
    • 766
    • -2.54%
    • 트론
    • 250
    • -2.34%
    • 스텔라루멘
    • 176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7.08%
    • 체인링크
    • 19,090
    • -4.84%
    • 샌드박스
    • 400
    • -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