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 이미지. (사진제공=SK컴즈)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에서 주요 뉴스를 키워드 중심으로 소개하는 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은 다양한 뉴스 속 바쁜 직장인들도 한눈에 손쉽게 뉴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뉴스의 핵심 키워드를 버블 모양으로 비주얼라이징한 뉴스 서비스다. 특히 사용자가 키워드 별로 제공되는 뉴스를 선택하고 파악하는 일련의 과정에 각각의 인터렉티브 UI를 적용해 생동감 넘치게 뉴스를 소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워드는 총 10개가 노출된다.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키워드 당 주요 뉴스 5개를 제공한다. 키워드는 1시간 단위로 변화하고 랭킹에 따라 버블의 크기와 컬러가 다르게 나타난다. 키워드 랭킹은 시간대별 주요 기사에서 추출한 핵심 키워드와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검색한 단어 등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김종훈 SK컴즈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오늘’은 바쁜 일상과 업무 속에도 뉴스를 놓치고 싶지 않은 현대인들과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로 한눈에 주요 뉴스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고안하는 동시에 올바른 인터넷 문화가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