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전동화 모델 전용 전시장을 마련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전동화 모델 전용 전시장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BMW 용산 아이파크몰 전시장은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BMW의 전동화 모델(xEV)에 특화했다. 3대의 전동화 모델이 전시되며, BMW 전용 충전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인 BMW 차징 스테이션은 6개의 주차 공간과 3개의 충전기로 구성돼 있다. 시연차량이 상시 준비돼 있어 내연기관 모델과의 비교 시승을 비롯해 차별화한 시승과 충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BMW 전동화 모델을 이곳에서 출고하면 전용 시설을 활용해 충전과 관련한 안내 서비스를 상세히 제공하며, 차의 배터리도 가득 충전한 상태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대형 디지털 미디월을 통해 다양한 차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BMW 전동화 모델만의 특징과 함께 배출가스 제한 구역 진입 시 차를 순수 전기 주행모드로 자동 전환하는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 기반의 'e드라이브 존' 기능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