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들이 VOD로 서비스된다는 광고다. (사진제공=홈초이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전국 케이블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3일 홈초이스가 밝혔다.
홈초이스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설립한 애니메이션 기업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을 매월 7편씩 서비스한다.
8월부터 10월까지 총 21편의 작품이 들어올 예정이다. 8월에는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붉은 돼지’, ‘추억은 방울방울’, ‘바다가 들린다’,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 7편을 감상할 수 있다.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현대HCN 등 전국 케이블 TV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 VOD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는 16일까지 지브리 특집 소장용 VOD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은 한정판 지브리 머그컵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