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팜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20% 이상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와이팜은 3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시초가 대비 22.19% 뛴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팜의 공모가는 1만1000원으로, 공모가 대비로는 72.7% 오른 셈이다.
와이팜은 2006년 설립된 5G 단말기용 전력증폭기 등 무선통신기기 송·수신에 필요한 무선주파수(RF·Radio Frequency) 부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작년 매출은 1254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와이팜 공모주 일반 청약자에게 6개월의 환매 청구권(풋백 옵션)을 부여, 투자자가 원하면 상장 이후 6개월 이내에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공모주 투자자의 주식을 되사주기로 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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