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은 장용호 사장과 구성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서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한 지명 릴레이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 동작의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공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대본은 최근 국민의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국민 모두를 응원하는 ‘국민 덕분에’로 확장을 제안했다.
장 사장은 에어프로덕츠코리아 김교영 사장의 추천으로 구성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매그나칩반도체 김영준 부회장, ASM코리아 김용길 사장, 법무법인 광장 김상곤 변호사를 추천했다.
장 사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와 국민 모두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실트론은 본사 소재지인 구미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박역용품을 지원하고, 2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운영, 납품대금 지급 횟수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