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신작 ‘탄성’ 출시를 앞두고 흥행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룽투코리아 주가는 대비 200원(4.10%) 오른 5080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기관투자자는 지난 13일부터 룽투코리아를 10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액션 MMORPG 신작인 ‘탄성’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정식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용의 기원’을 개발했던 개발사의 차기작으로, 룽투코리아의 하반기 기대작이다.
앞서 5월 출시한 카이로스도 출시 두 달이 지났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30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 출시했던 ‘용의 기원’과 ‘카이로스’가 기대 이상의 흥행을 하고 있어 이들 게임이 올해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출시 예정인 ‘탄성’도 게임의 퀄리티가 매우 높은 신작인 만큼 하반기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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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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