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649 경남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강남구 개포동 649 경남아파트 9동 107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984년 11월 준공된 경남아파트는 3개동 27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 182㎡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구룡중학교 서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하천, 교육기관 등이 들어서 있다. 분당선 구룡역이 도보 3분 거리, 3호선 도곡역이 도보권에 있다. 양재대로와 언주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북쪽에 양재천이 흐르고 수변 공원을 비롯해 달터근린공원, 개포공원 등 도심 녹지 환경이 풍부하다.
교육기관으로는 개일초등학교, 개포고등학교, 구룡초등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3억6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7월 21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9-10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