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사회 핫뉴스] 디지털교도소 운영자·일본 폭우·김민아 아청법 위반 고발당해·네이트 댓글

입력 2020-07-07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디지털교도소 홈페이지 캡처)
(출처=디지털교도소 홈페이지 캡처)

◇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누구?…손정우·'故최숙현 폭행 가해자 지목 신상 공개

이른바 '디지털교도소' 운영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는 지난 3월부터 SNS를 통해 신상을 공개했는데, 댓글에 대한 고소와 협박이 이어져 최근 사이트도 열었다며 서버는 동유럽에, 보안 서비스는 미국을 이용해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7일 오전 기준 '디지털 교도소'에는 151명의 범죄자·사건 피의자들의 사진과 신상이 올라와있다. '솜방망이'라고 이름 붙여진 꽃 사진을 클릭하면, 판사 10명의 정보도 공개돼 있어 눈길을 샀다.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전체기사 보기


◇ 일본 폭우, 현재 상황 보니…장마전선 위치·한국 피해 가능성?

일본과 중국이 홍수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이번주 말부터 장마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 쏟아진 폭우로, 하천 범람,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고 수십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구마모토 현에서만 44명이 사망했고 10명이 실종되는 등 6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인근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 등에서도 가옥 침수와 도로붕괴 등 폭우 피해가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홍수로 외부와 연결이 끊어져 고립된 마을도 있어 피해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일본 폭우' 전체기사 보기


◇ 김민아 전 기상캐스터, 아청법 위반 고발당해

김민아 전 기상캐스터가 아청법 위반으로 고발 당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김민아 전 기상캐스터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등을 위반했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낸다고 7일 밝혔다. 자유대한호국단 측은 "진행자와 방송 영상 제작자를 관리·감독할 의무를 지닌 최종 책임자의 무게는 더욱 무겁다"라며 "해당 유튜브 채널의 최종 책임자인 문재인 대통령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역시 아청법 위반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라고 밝혔다.

'김민아 아청법 위반 고발당해' 전체기사 보기


◇ 연예뉴스 댓글 없앤 네이트…'댓글 이력'도 볼 수 있다

네이트가 오늘(7일)부터 연예뉴스 댓글을 없앴다. 네이버, 다음에 이어 네이트까지 댓글 서비스를 폐지했다. 앞서 네이트 측은 지난달 30일 공지를 올려 “연예뉴스 댓글이 방송 프로그램이나 연예인을 응원하는 순기능 외에 역기능을 우려하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했다”며 연예뉴스 댓글 서비스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네이트는 댓글 공개에 대해서도 변화를 줬다. 연예뉴스 외에 다른 분야 뉴스에선 댓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것은 같지만, 이용자의 댓글 이력을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 이용자의 댓글 이력을 볼 수 있는 ‘MY 댓글’이 다른 사용자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네이트 댓글 폐지'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40,000
    • -0.38%
    • 이더리움
    • 4,502,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586,000
    • -6.01%
    • 리플
    • 952
    • +3.48%
    • 솔라나
    • 294,700
    • -2.68%
    • 에이다
    • 761
    • -9.3%
    • 이오스
    • 770
    • -2.78%
    • 트론
    • 250
    • -1.19%
    • 스텔라루멘
    • 177
    • +2.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50
    • -7.77%
    • 체인링크
    • 19,140
    • -5.85%
    • 샌드박스
    • 399
    • -7.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