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제이, JYP 멤버 차별은 오해…소속사 “대화로 잘 풀었다”

입력 2020-06-30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의 멤버 제이가 소속사의 멤버 차별을 주장한 가운데 JYP 측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YP엔터테인먼트 측은 “회사와 멤버 간의 오해로 발생한 일”이라며 제이의 차별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제이는 29일과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가 자신과 데이식스 타 멤버의 활동을 두고 차별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다. 자신은 유튜브 활동마저 욕먹어 가며 했지만 다른 멤버는 회사의 지원 아래 활동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오해로 발생한 일이라고 밝히며 “대화로 잘 풀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제이 역시 SNS를 통해 “회사랑 대화를 다시 해보니 오해가 많았던 것 같다. 이건 회사와 저의 개인적인 문제며 멤버들과는 관련 없다”라며 “제 짧은 생각으로 걱정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750,000
    • +5.04%
    • 이더리움
    • 4,580,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0.67%
    • 리플
    • 995
    • +11.42%
    • 솔라나
    • 303,600
    • +4.33%
    • 에이다
    • 805
    • +1.64%
    • 이오스
    • 783
    • +2.49%
    • 트론
    • 254
    • +2.42%
    • 스텔라루멘
    • 181
    • +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400
    • -0.12%
    • 체인링크
    • 19,740
    • +1.44%
    • 샌드박스
    • 410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