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영쇼핑)
‘대한민국 동행세일’ 첫 날 공영쇼핑이 판매한 가자미가 주문액 3억2000만 원을 넘기며 ‘대박’이 났다.
공영쇼핑은 26일 동행세일을 기념해 처음으로 판매한 ‘싱싱 가자미’가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는 손질 가자미 26미를 2만7900원에 총 1만2000세트 판매했다. 준비 수량의 4배가 넘으며, 목표 대비 455%가 넘는 주문액을 달성했다.
또한 동행세일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KF80 여름용 마스크도 6만 개가 5분 만에 판매됐다. 이번에 판매한 KF 여름용 마스크는 개당 750원 수준으로 동행세일 기간 중에만 판매한다.
공영쇼핑은 이날부터 시작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매일 12시 40분경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해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을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기획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공영쇼핑이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을 좋은 조건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