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원실 제공)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에 내정된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증권거래세는 이중과세의 문제가 있고,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조세원칙에 위배되는 세금"이라며 "양도소득세의 전면적인 확대 시행 이전에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식 장기보유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고, 대주주 자격 기준 완화를 유예하는 보완 조치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에 내정된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증권거래세는 이중과세의 문제가 있고,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조세원칙에 위배되는 세금"이라며 "양도소득세의 전면적인 확대 시행 이전에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식 장기보유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고, 대주주 자격 기준 완화를 유예하는 보완 조치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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