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 9곳, 16개 ICT 스타트업 멘토 됐다

입력 2020-06-25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관협력 ICT 스타트업 육성 (과기정통부 제공)
▲민관협력 ICT 스타트업 육성 (과기정통부 제공)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 9곳이 16개 국내 ICT 스타트업의 멘토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도 민관 협력 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 대상 기업 16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정부와 대기업 협력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선정된 기업에 연간 최대 2억 원씩 연구개발 자금을 3년간 지원하고, 대기업은 자체 창업 보육 프로그램으로 인프라 및 기술, 사업화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선정 대기업은 삼성전자, SK텔레콤, KT, 롯데, 한화생명, 신한금융, KB금융, 하나금융, NH금융 등 9곳으로, 이들은 16개 멘티 스타트업의 멘토 역할을 맡는다.

특히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사는 5G 기반 네트워크를, 신한금융과 하나금융 등 금융기업은 금융 관련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스타트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20,000
    • -0.11%
    • 이더리움
    • 4,513,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6.53%
    • 리플
    • 954
    • +3.81%
    • 솔라나
    • 295,700
    • -3.59%
    • 에이다
    • 765
    • -9.25%
    • 이오스
    • 771
    • -3.26%
    • 트론
    • 250
    • -0.79%
    • 스텔라루멘
    • 17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50
    • -8.02%
    • 체인링크
    • 19,190
    • -5.84%
    • 샌드박스
    • 400
    • -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