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NEO AI 펀드랩은 국내 금융권 최초 AI 기반 투자자문사인 ‘신한 AI’의 포트폴리오 자문을 한다. 인간의 판단이 배제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각 시장 상황에 가장 적합한 펀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NEO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뜻의 NEW와 신한금융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뜻의 원신한(ONE SHINHAN)을 결합했다.
신한 NEO AI 펀드랩에 탑재된 투자자문 플랫폼인 ‘NEO’는 IBM이 공동 참여 개발했고 IBM 인공지능 솔루션인 왓슨 익스플로러(Watson explorer)를 활용해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구현한다.
신한 NEO AI 펀드랩의 투자 전략은 인공지능 머신 러닝을 활용해 국내에 출시돼 있는 공모 펀드 중 베스트 펀드를 선정 후 인공지능 알고리즘(강화 학습) 기반으로 금융 시장을 분석해 가장 양호한 성과가 기대되는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로 운용된다. 또 투자 지역별(선진국+신흥국+금, 총 14개 카테고리) 펀드 랭킹을 기반으로 투자 가능한 최적의 펀드 풀(Pool)을 총 50여 개로 구성하고 2개월 단위 리밸런싱을 시행한다. 따라서 지속성, 적시성, 전문성 있는 운용이 가능하다.
신한 NEO AI 펀드랩은 인간의 감정 개입을 최소화하고 일관성 있는 원칙을 유지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별 이벤트가 발생한 경우 펀드 풀에서 편출 검토를 시행하며 과거 데이터에서 학습할 수 없는 이벤트 발생 시 수시 리밸런싱을 검토하여 리스크 관리를 한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 NEO AI 펀드랩은 국내 금융권 최초 AI 기반 투자자문사인 ‘신한AI’의 고도화된 AI(인공지능) 플랫폼 NEO를 활용한다”며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상품으로 뉴노멀시대의 대안상품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신한 NEO AI 펀드랩’의 총보수는 후취 연 1.4%(분기 후취)이며 최소가입금액은 500만 원 이상이며 50만 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변동 및 환율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