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이 충북 청주 오송산업단지 내 세계 최고 브랜드인 하얏트와 호텔 관련 관련 계약을 진행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목적은 ‘보유자산 활용 극대화를 통한 수익구조 확보’다.
회사 측은 “하얏트 브랜드 중 ‘하얏트 플레이스’를 국내 첫 런칭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생명과학단지 인근에 차별화된 비지니스 호텔 사업을 진행한다“며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에 특화된 컨퍼런스 센터 및 관련서비스 제공을 통해 오송 지역 내 랜드마크이자 바이오 산업분야 활성화의 지원군 역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