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고용보험 확대, 노동 유연화와 함께해야"

입력 2020-06-10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왼쪽부터)가 10일 국회에서 정재송 코스닥협회장과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을 맞아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왼쪽부터)가 10일 국회에서 정재송 코스닥협회장과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을 맞아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고용보험 확대는 노동 유연화와 함께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10일 국회를 방문한 정구용 상장사협의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을 만나 "정부와 여당이 노동 유연성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장기화하면서 상장사 1분기 영업이익이 30% 이상 급감하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조 원 넘게 준 것으로 안다"고 했다.

앞서 정구용 회장은 감사 선임 때 최대 주주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이른바 '3% 룰' 제거를, 정재송 회장은 스톡옵션에 대한 세금 혜택 등을 건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24,000
    • +3.22%
    • 이더리움
    • 4,542,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5.97%
    • 리플
    • 1,000
    • +6.95%
    • 솔라나
    • 313,800
    • +6.81%
    • 에이다
    • 815
    • +8.09%
    • 이오스
    • 784
    • +2.35%
    • 트론
    • 258
    • +3.2%
    • 스텔라루멘
    • 178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50
    • +18.79%
    • 체인링크
    • 19,140
    • +0.9%
    • 샌드박스
    • 404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