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출처=이주빈SNS)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배우 이주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배우 김명준이 출연해 사이가 소원해진 여자 사람 친구 이주빈을 눈 맞춤 상대로 소환했다.
김명준에 따르면 이주빈과는 드라마 ‘멜로는 체질’에서 만나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다. 하지만 이주빈은 드라마가 끝난 뒤 갑자기 멀어지며 김명준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이주빈은 “일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은데 너와 함께 있으면 일 이야기를 하게 되니 숨이 막히더라”라며 “나도 내가 일과 사생활을 분리할 필요하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주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과거 걸그룹 레인보우 데뷔를 위해 약 2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결국 데뷔하지 못했다. 이후 이주빈은 학교생활을 하며 모델 일을 시작했고 광고 촬영 경험 등을 시작으로 연기자의 꿈을 갖게 됐다.
현재 이주빈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미스터 썬샤인’, ‘트랩’, ‘그 남자의 기억법’,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