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쉼터를 압수수색 중인 지난달 21일 오후 취재진이 현장에서 대기 중이다. (연합뉴스)
7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A씨의 지인이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며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35분께 A씨의 주거지인 파주의 한 아파트 4층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화장실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외부 침입 흔적 등이 없고, 현재로서는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