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간편투자 서비스 기업 어니스트펀드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 많은 고객에 보다 편리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니스트펀드는 4일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iOS(애플 운영체제) 버전 모바일 앱을 선보인 데 이어 한 달 만이다.
어니스트펀드 간편투자 앱의 특징은 쉽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데다 자산관리 앱으로서의 기능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단 점이다.
또, 공인인증서 대신 생체 인증 등 모바일 보안 도구를 통해 안전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앱을 실행하면 가장 첫 화면에서 '자산분석' 탭을 통해 자산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쉽게 여러 투자상품에 자산을 분산해 투자할 수 있고 투자 리스크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간편투자' 탭을 통해 모집 중인 투자 상품과 모집 예정인 상품을 바로 확인하고 검색할 수 있고, '자동분산' 탭에서는 개인 투자성향에 따라 예치금을 자동으로 투자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자동분산투자는 고객이 매번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게 투자상품을 선별해야 하는 과정을 자동으로 시스템이 대신하도록 지원해 편리하다. 또한 다양한 상품에 분산투자를 해주는 만큼 투자 리스크도 줄일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앱에서는 신규 상품 오픈과 마감, 이벤트 정보, 투자중인 채권의 변동사항 등에 대한 알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양대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간편투자 앱이 출시된 것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먼저 앱을 통해 하나의 투자상품에 50만 원 이상 투자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아이폰SE와 갤럭시A51을 각각 세 명에게 증정한다. 이는 투자 시에 자동으로 응모돼, 50만 원 이상 투자한 상품이 늘어날 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두 번째 이벤트는 50만 원 이상 투자자 모두에게 누적투자금 기준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두 이벤트 모두 어니스트펀드 모바일 간편투자 앱에서 투자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니스트펀드 간편투자 앱을 다운로드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