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유미 인스타그램)
소유미가 ‘가요무대’에 올랐다.
소유미는 1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올라 차세대 트로트가수로서의 가창력을 뽐냈다. 소유미는 ‘라스트싱어’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소유미의 아버지는 가수 소명, 오빠는 소유찬으로 집안 모두가 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유미는 은연 중에 성형 사실에 대해 인정한 바 있다. 집 거실에 걸린 가족 사진이 방송에서 공개된 것. 소유미 아버지는 “우리 딸 때문에 이 사진을 공개하면 안된다”며 “이 아이 도대체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방송에서 놀렸다. 이에 소유미는 “저 울 거에요”라며 귀여운 애교와 함께 사뭇 달라진 모습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