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2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15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12%(22.65P) 떨어진 1994.67을 기록했다. 또한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1.68%(1.90P), 1.49%(4.07P) 내린 111.19, 268.52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글로벌 금융공조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중국 중앙정부의 정책으로 아시아증시에서 홀로 하락한 증국증시는 이날 금융공조 실효성에 대한 글로벌 증시 하락이 영향으로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