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4명 늘어난 1만8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3명은 해외유입, 1명은 지역발생 사례다. 지역발생은 전날까지 사흘간 0명을 유지했으나, 이날 경기에서 1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1명은 검역 과정에서, 2명은 지여가회에서 확인됐다.
완치자는 86명 늘어 누적 9419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256명으로 1명 늘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1135명으로 83명 줄었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65만9388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단 6293명 늘었다. 이 중 63만149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842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