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축 처진 심경에 팬들 위로 “배우, 아빠 역할 충분”

입력 2020-04-26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심지호 SNS )
(출처=심지호 SNS )

심지호가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

심지호는 25일 SNS을 통해 아쉬움이 짙은 심경 글을 게재했다. 심지호 심경에 비추어보아 지난 17일 종영된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연기 활동에 아쉬움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일부 팬들의 조심스러운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에서 심지호는 김지훈 역으로 열연했다.

앞서 심지호는 육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육아에 능숙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심지호는 끼니부터 기저귀, 간식, 놀아주기까지 육아의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심지호는 심경 글을 통해 “얼마나 지나야 잘 할 수 있는 걸까. 잘 한다는 건 무엇일까. 다들 이렇게 사는 거겠지”란 문장을 전하기도 했다.

축 처진 심지호의 모습이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도 이미 배우로서, 아빠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응원글을 보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41,000
    • -0.48%
    • 이더리움
    • 4,516,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588,500
    • -6.66%
    • 리플
    • 954
    • +3.02%
    • 솔라나
    • 295,900
    • -3.77%
    • 에이다
    • 766
    • -10.2%
    • 이오스
    • 768
    • -4%
    • 트론
    • 250
    • -1.19%
    • 스텔라루멘
    • 178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50
    • -8.35%
    • 체인링크
    • 19,200
    • -6.52%
    • 샌드박스
    • 400
    • -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